7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장내와 장외를 합친 총 채권거래량은 672조3847억원을 기록했다. 채권은 상장채권을 거래하는 장내시장과 장외시장으로 나뉘는데 거래량 비율은 대략 2대8 정도다.
거래량이 늘며 채권 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을 재차 경신했다. 지난 4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74%, 5년물은 2.81%, 10년물은 2.95% 등으로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전문가들은 이달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대한 기대감, 우리나라 국가 신용등급 상향 조정 등이 채권 강세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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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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