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AOL의 금융 전문 사이트인 데일리파이낸스에 따르면 인텔캐피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인텔캐피털 글로벌 서밋'에서 국내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업체인 라이포인터랙티브에 신규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라이포인터랙티브 외에 인도의 헝게임, 브라질의 패그팝, 중국의 트랜스맨션 등 9개 IT 벤처기업이 신규 투자 업체로 소개됐다.
인텔캐피털이 이들 기업에 투자한 규모는 총4000만달러로 개별 기업에 대한 정확한 투자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조유진 기자 tin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