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컴투스·CJ E&M 넷마블에 이어 국내외 게임시장을 주도하는 넥슨까지 줄줄이 입점하면서 카카오의 모바일 게임 지배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 한 관계자는 "카카오톡을 통한 '애니팡'의 성공을 기점으로 캔디팡·퍼즐주주 등 비슷한 종류의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어 흥행 구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퍼즐주주는 현재 안드로이드OS 기반 카카오톡 게임하기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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