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의 첫 데뷔전인 이번 테스트는 2만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나흘간 실시됐다.
넥슨은 "짧은 테스트 기간에도 불구하고 참가자 10명 중 8명은 이틀 이상 접속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일일 평균게임 이용시간이 130분을 넘어서는 등 테스터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원작 시리즈 고유의 방대한 공식 축구 라이선스가 선사하는 압도적인 스케일과, 실제 축구에 버금가는 그래픽이나 물리엔진의 적용은 가장 진화된 형태의 온라인 축구 게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FIFA 온라인 3’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 공식 사이트(http://fifaonline3.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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