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가까운 시일내에 구제금융을 신청할 계획이 없다며 구제금융 신청설을 부인했다.


라호이 총리는 2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구제금융 신청이 임박했냐는 질문을 듣고 "아니다"라고 답했다.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을 두고서 유럽연합(EU) 관계자 및 상당수 언론과 전문가들은 이제 언제냐의 시점만 남았을 뿐 구제금융 신청은 기정사실로 보고 있었다. 앞서 스페인 집권당인 국민당에서도 이와 유사한 언급이 있었다. 국민당 소식통들은 스페인이 전면적인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인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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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400억유로의 긴축예산안 및 독립적인 예산 감독 기구 설치하겠다고 밝혔던 스페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이번주 또는 EU정상회의가 예정된 19일을 전후해서 구제금융을 신청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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