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7%의 금리로 1,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
이번 발행된 회사채는 1000억원 규모이며 금리는 3.67%로 결정됐다. 한진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통해 사모사채를 상환하고 신규 사업에 투자하며 운영자금으로 활용한다.
이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및 한기평의 신용등급 전망 조정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당초 계획된 금리 수준의 발행에 성공해 신규사업 투자 및 자금 운용의 안정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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