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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활 빛내줄 생활 밀착형 필수 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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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학생 10명 가운데 8명이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시대, 평범한 일상을 업그레이드 해줄 필수 애플리케이션이 물밀듯 쏟아져 나오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과 함께 수업과 취업 준비를 병행하느라 바쁜 대학생을 위한 필수 앱을 모아봤다.

▲대리출석은 노(NO) '스마터 서브웨이'=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학생에게 지하철 앱 하나쯤은 필수다. 이 앱은 획일적으로 시간 계산만 해주지 않는다. 출발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소요 시간과 경로를 계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하고 선명한 디자인으로 돼 있으며, 상·하행선과 주말 시간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돼 있어 편리하다.
▲길 가다 본 그 옷 어디에서 샀지? '스타일쉐어'= 캠퍼스에서 남다른 스타일 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이 앱을 활용해보자.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학생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이 하루 300여건씩 공유되고 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형식을 취하고 있어 소통이 빠르다. 실시간으로 길거리 패션을 엿보고 궁금한 점을 질문도 할 수 있다.

▲내 생활패턴은? '편한 가계부'= 이 앱은 간편하게 하루 수입과 지출, 이체 내역을 입력할 수 있게 돼 있다. 통계 화면을 통해 식비, 교통비, 생활 용품 등 항목별 지출 내역을 그래프로 파악 가능 하다. 체크카드를 사용한 후 카드 사용 내역이 문자로 도착하면 가계부에 바로 올릴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내게 맞는 아르바이트는? '알바천국 맞춤 알바'=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니는 것도 일이다. 이럴 때 원하는 조건에 맞춰 까다롭게 아르바이트 공고를 골라주는 앱을 활용하면 시간·체력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직종, 지역, 나이, 기간 등을 분류해 세 가지 설정만 하면 조건에 맞는 공고가 뜰 때마다 알림이 온다.
▲포인트 모아 한 턱 내볼까? '아이로컬'= 이 앱은 지역 정보와 쿠폰 정보가 돋보인다. 모임 장소 주변 맛집과 펜션, 여행지, 마트, 공연 정보 등 모든 편의시설을 한 데 모아 검색해준다. 알뜰 소비에 민감한 대학생을 위해 가맹점 체크인을 할 때 마다 100원씩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포인트는 기프티콘 등으로 교환해 사용하면 된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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