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출석은 노(NO) '스마터 서브웨이'=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학생에게 지하철 앱 하나쯤은 필수다. 이 앱은 획일적으로 시간 계산만 해주지 않는다. 출발하는 시점을 기준으로 소요 시간과 경로를 계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깔끔하고 선명한 디자인으로 돼 있으며, 상·하행선과 주말 시간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돼 있어 편리하다.
▲내 생활패턴은? '편한 가계부'= 이 앱은 간편하게 하루 수입과 지출, 이체 내역을 입력할 수 있게 돼 있다. 통계 화면을 통해 식비, 교통비, 생활 용품 등 항목별 지출 내역을 그래프로 파악 가능 하다. 체크카드를 사용한 후 카드 사용 내역이 문자로 도착하면 가계부에 바로 올릴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내게 맞는 아르바이트는? '알바천국 맞춤 알바'=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다니는 것도 일이다. 이럴 때 원하는 조건에 맞춰 까다롭게 아르바이트 공고를 골라주는 앱을 활용하면 시간·체력적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직종, 지역, 나이, 기간 등을 분류해 세 가지 설정만 하면 조건에 맞는 공고가 뜰 때마다 알림이 온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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