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대학생 10명중 4명은 아르바이트 시간을 피해 수강신청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2학기 수강신청을 마친 대학생 25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0.5%가 아르바이트 시간을 피해 수강신청을 했다고 답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수강과목을 서로 양도하거나 교환, 매매하는 등의 일도 벌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대학생 39.7%는 교환, 매매 등의 행위를 목격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교환' 목격(28.3%)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이어 '교환,매매' 모두 목격(9%), ‘매매 목격’(2.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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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 매매는 주로 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41%)를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같은 학교 동기(24.2%), 대학교 홈페이지 게시판(16.8%), 대학교 선후배(12.5%), 기타(5.6%) 등의 답변도 이어졌다.


한편 대학생들의 수강신청 유형은 무조건 클릭만 하는 '막무가내 형'이 62.5%로 1위를, 뒤이어 특수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볼트 형’(11.6%), 친구나 가족의 도움을 받는 ‘분신술 형’(10.9%)이 자리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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