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미국 상무부는 18일(현지시간) 올해 2·4분기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가 1174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250억달러 적자보다 축소된 수치다.


전분기 기록했던 1336억달러 적자에 대비해서도 12% 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2분기 미국의 수출이 전분기 대비 늘어나고 무역 적자폭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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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규모도 3%를 기록해 전분기 3.5% 대비 축소됐다. 지난 2005년 4분기 기록했던 6.5%에 대비해서도 절반 이상 줄어들었다.


내로프 이코노믹 어드바이저의 조엘 내로프 사장은 "수출은 무난했지만 정말 우려되는 것은 유럽의 상황이다"며 "유럽의 문제가 오랜 기간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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