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분기 기록했던 1336억달러 적자에 대비해서도 12% 가량 줄어들었다. 이는 2분기 미국의 수출이 전분기 대비 늘어나고 무역 적자폭이 줄어든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내로프 이코노믹 어드바이저의 조엘 내로프 사장은 "수출은 무난했지만 정말 우려되는 것은 유럽의 상황이다"며 "유럽의 문제가 오랜 기간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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