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4시 동작구청 5층 대강당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대부업 등 서민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민생침해 행위에 대한 대처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서울시와 이번 특강을 준비했다.
또 교육장 입구에서는 가계부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재무설계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무료 맞춤 재무상담도 이뤄졌다.
문충실 구청장은 “이번 경제교육으로 계속된 불황으로 가계가 어려운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작구 일자리경제과(☎820-1180)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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