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군 복무 중인 친오빠와 깜짝 재회해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최근 진행된 MBC '승부의 신' 녹화에서는 카라와 시크릿이 참여해 '군통령 결정전'이 진행된 가운데 구하라의 친오빠가 깜짝 등장했다.
갑작스런 오빠의 등장에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 구하라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더니 끝내 감동의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간 방송을 통해 오빠에게 면회를 다녀온 사실을 밝히기도 했던 구하라는 이날 역시 "오랜만에 만나서 정말 좋다. 오빠 사랑해"라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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