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홈플러스는 추석을 맞아 동일사양 대비 국내 최저가격 수준인 '반값 안마의자' 1000대를 13일부터 전국 131개 점포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홈플러스 반값 안마의자(모델명: 브람스 안마의자 5600)는 안마의자 전문브랜드 '브람스'와 6개월 전부터 사전 기획해 정상가(249만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119만원에 마련했으며, 온라인 최저가(170만원)보다도 30%나 저렴하다.
홈플러스는 6개월 전에 미리 원부자재를 매입해 원가상승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규모 물량 사전 계약구매를 통해 생산단가를 더욱 낮췄으며, 홈플러스가 직접 판매함에 따라 업체 측의 영업 및 판매 인건비도 추가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처럼 저렴한 반값 안마의자를 선보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총 1000대 물량이며, 오는 18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 배송될 예정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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