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 산하 서울디자인재단에 따르면 지난 7일 개막한 이번 전시회에 출품 결과, 폐막 전날인 10일까지 3600건의 계약상담이 이뤄졌으며 290건의 가계약이 완료됐다. 재단은 18개팀 30여개 생활 소품들을 전시기간동안 선보였다.
전시기간동안 서울디자이너관에는 미국 월마트를 비롯해 파리 최대 규모의 편집매장인 메르시, 이탈리아 도매업체 플라인드 바버 등의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더불어 보그 프랑스, 마리클레르 프랑스 등 관련 주요 매체들이 취재하기도 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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