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올해 국내 총광고비가 지난해보다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코덱스-큐는 한국은행의 연도별 GDP, 광고연감의 연도별 총광고비와 매체별 광고비, KADD 광고비, 코바코의 60대 광고회사 6대 매체 분기별 광고비 조사, KAI 주요 광고주의 광고비 증감률 등의 자료를 사용해 6대 매체의 광고비 비중을 추정하는 것이다.
2분기 총광고비는 2조45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7%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기간 6대 매체 광고비는 2조662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지상파TV가 5567억원, 인터넷 5351억원, 신문 4215억원, 케이블TV 3743억원, 잡지 1148억원, 라디오 638억원으로 추정된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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