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후보는 이날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당사자들이) 서로 오랜 친구라는 것 아니냐"며 이렇게 말했다.
안철수 원장 측 금태섭 변호사가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의혹을 폭로하자 새누리당 정준길 대선 공보위원은 '친구끼리 시중에 떠도는 얘기를 가지고 대화했던 것일 뿐'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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