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아이유가 라면을 끓이다가 잠옷을 태워버린 사연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lily199iu)에 "어디서 타는 냄새 안나요? 제 잠옷이 타고 있잖아요. 라면 끓이다가. 콘서트 액땜했다고 처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분홍색 잠옷 치마 밑단이 불에 타 검게 그을린 자국이 드러났다.
아이유는 지난 6월 전국투어콘서트를 마치고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앵콜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