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농림수산식품부는 "4일 서울 등 전국 6개 대도시에서 김장배추 모종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인천, 대구, 대전, 광주, 울산에서 총 30만주의 김장배추 모종을 공급한다. 서울지역 행사는 4일 오후 1시 서울광장에서 (사)로컬푸드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김장배추 모종과 유기질 비료 1kg을 함께 나눠 준다.
이날 배추 모종나누기 행사와 함께 태풍피해 농가를 돕기 위해 낙과 판매 행사도 병행해 열린다. 태풍으로 떨어진 사과 2kg들이 한 상자가 50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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