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여성 브랜드,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단독 상품들 선보여
갤러리아 명품관은 아크리스, 질샌더, 톰포드, 발렌티노, 멀버리, 아르마니 등에서 백화점의 33주년을 기념한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갤러리아 백화점은 '워터 기프트'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이 생수를 받을 경우 1병 당 200원씩 식수공급을 위해 기부되는 행사다. 생수는 각 지점별로 개점 행사 기간 동안 33주년이라는 숫자에 맞춰 일별 333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개점 33주년을 기념해 명품관을 비롯해 각 지점별로 새로운 매장 디스플레이나 스타일리스트를 초청하여 패션쇼를 진행하는 '갤러리아 패션위크'를 진행한다.
권준희 갤러리아 백화점 마케팅전략팀장은 "갤러리아 백화점 개점 33주년을 맞아 경품 이벤트 등의 단순한 증정행사가 아닌 고객과 하께 하는 프로모션에 초점을 맞추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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