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문을 연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KNPI) 초대 원장을 맡은 정태식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초빙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정 원장은 서울시청, 통계청, 재무부, 기획재정부에서 수십 년간 공직 생활을 한 뒤 한성대 등에서 부동산학 강사와 비전임 교수로 일했다.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논문에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부동산시장 개방이 국부유출과 부동산가격 상승을 가져온 점을 지적해 주목받기도 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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