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컴퓨터 부수고 싶은 순간을 적절하게 묘사한 웹툰이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림 속 주인공은 책상에 앉아서 '로딩(어떤 프로그램을 실행 가능한 상태로 하는 것)' 중인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계속 쳐다보고 있다. 하지만 로딩은 80%에서 90%까지 올라가는데도 한참이 걸리더니 100%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이다.
결국 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주인공은 급기야 컴퓨터와 책상을 집어 던져버리는 행동을 보여 웃음을 유발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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