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대학생 홍모(24)씨가 이날 오전 8시20분께 서울 여의도 모 증권사 앞에서 함께 대학생 인턴직원으로 근무중인 손모(24·여)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주먹으로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상해)로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홍씨는 "손씨가 나를 먼저 때렸다"며 쌍방폭행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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