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LG화학 청주공장 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물질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가스가 누출되면서 부근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1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1명은 사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화학차 등 차량 10대와 28명의 인력을 동원해 사고 현장을 수습하는 한편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중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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