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개발연구원 김채만 연구위원은 '2010년 가구통행실태조사 데이터'를 통해 수도권 통행 승용차를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80.5%가 나홀로 차량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승용차 운행 시 탑승인원을 말하는 '재차인원'은 20대 운전자가 1.21명으로 가장 적었다. 반면 60세 이상 운전자는 1.37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 운전자의 재차인원(1.23명)보다 여성 운전자의 재차인원(1.40명)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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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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