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자신보다 다른 이들을 위해 방학을 의미있게 사용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이 같은 봉사활동을 권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벤트다.
지난 14일에는 도림천 정화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자원봉사단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고, 오는 25일에는 ‘2012 강북구 여름방학 청소년 봉사활동, 우리동네 자연지키기’ 현장을 찾아 피자파티를 열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이웃 및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으로 방학을 마무리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청소년 봉사단 피자파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화되어 자원봉사의 생활화와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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