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현정은 회장 장남 정영선씨, 계열사 최대주주 등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현대투자네트워크 지분 20→30%로 늘어, 현 회장과 동일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의 장남 정영선씨가 처음으로 계열사 최대주주에 올랐다.
현대그룹 계열 자산운용사인 현대투자네트워크는 지난 8일 몬티스월드와이드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 주식 6만주(30%)를 정 씨와 현대유엔아이가 각각 2만주(10%), 4만주(20%)를 장외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로써 정 씨는 지분율이 기존 20%에서 30%로 확대돼 어머니 현 회장(30%)과 함께 공동 최대주주가 됐다. 현대유엔아이는 처음으로 현대투자네트워크 주주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 씨는 이밖에 올 4월 12일 기준으로 HMM 0.01%, 현대로지스틱스 0.08%, 현대아산 0.26%, 현대증권 0.0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