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워커힐 호텔 내에 자리잡은 ‘리버파크’는 도심 한 복판에서 즐길 수 있는 야외수영장으로,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성인풀(가로50mⅹ세로19m)과 유속 5km의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유아전용 풀을 갖췄다.
평일 이용권은 성인의 경우 기존 9만원에서 6만3,000원에, 소인의 경우 기존 6만원에서 4만2,000원의 가격으로 판매된다. 주말 이용권은 성인이 기존 11만원에서 7만7,000원, 소인이 기존 7만원에서 4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리버파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풀 사이드 뷔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