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조우분행은 중국 하나은행의 화남지역(상해 이남지역) 첫 영업점으로 직불카드 발급, 이재상품 가입, 기업금융, 무역금융 등 중국계 은행과 동일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고 하나은행측은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올 하반기 상해와 청도, 심양에도 영업점을 추가로 개설, 연말까지 영업점 수를 18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조영신 기자 as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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