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단액은 6년근 홍삼 중에서도 특별히 엄선된 뿌리삼중 지삼과, 공진단에 사용되는 각종 한약재를 오랜 시간 정성껏 달여 현대인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병에 담아낸 것이 장점이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피로회복에 좋은 홍삼뿐만 아니라 하체의 양기를 보하는 녹용,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당귀까지 공진단에 들어가는 약재로 만들어,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보다 저렴하고 간편하게 기력회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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