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KT (회장 이석채)는 해외 유명 게임들을 월 5000원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올레 게임타니움'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올레 게임타니움은 미국 게임 업체 엑센트(Exent)사가 유통하는 유명 게임들로 구성돼 있으며 초기에는 70여종으로 시작해 최대 200여종까지 서비스가 확대될 계획이다.
오는 31일까지는 이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뉴 아이패드, CGV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송영희 KT M&C사업본부장(전무)은 "올레 게임타니움 출시 외에도 올레마켓 고객을 위해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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