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대전무역전시관…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 대상, 외국인등록증 등 갖고 가면 입장
대전외국인복지관(관장 김봉구)과 대전지역 육아카페 도담도담(대표 이효주)이 여는 이번 행사는 대전에 사는 6000여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함께 어우러져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보여준다. 참가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으로 체험은 약 2시간동안 이뤄진다.
어린이들이 만들어내는 손발동력 ‘씽씽 에너지’로 온난화가 시작된 냉장고 나라를 구한다는 스토리와 환경보호에 대한 의미를 담고 있다.
7가지 캐릭터별 테마와 20여 종류의 손발동력체험기구들은 어린이들 건강과 안전을 감안해 만들어졌다. 호기심을 자극하고 신나게 놀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놀이기구들은 코코몽 녹색놀이터의 인기비결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다문화가정임을 나타내는 외국인등록증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을 갖고 가면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다. 문의전화 (042)222-6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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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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