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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 여름 집중호우·태풍·전력난, 이 '앱'을 활용하세요"

최종수정 2012.07.02 11:15 기사입력 2012.07.0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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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서울시내 한강교량, 노들길 등 침수여부를 알고 싶다면 '서울안전지키미' 앱을 사용하면 된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각종 재난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고 있는 이 앱에 ▲실시간 전력수급현황과 전력예보 서비스 신설 ▲CCTV영상 광화문·노들길·반포대교 추가 ▲긴급재난정보 발송자 자치구 확대, 알림기능 강화 등을 추가로 업그래이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앱은 스마트폰 각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거나, 일반휴대폰은 모바일서울(m. Seoul)의 '안전'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서울시는 한국전력거래소와 협조해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등을 준비-관심-주의-경계-심각 등 5단계 전력예보로 알려준다. 또 올부터는 서울시 수해대책본부와 각 자치구 담당부서 모두 지역에서 발생하는 침수, 재난에 대해 해당지역의 수신자를 설정해 긴급재난경보 메시지를 발송토록 했다.

알림기능의 경우는 스마트폰의 푸쉬 서비스를 활용해 해당 앱이 구동중이지 않더라도 긴급상황을 즉시 전달받을 수 있다. 일반휴대폰은 서울시 홈페이지 'SMS 재난정보 알리미'를 신청하면 무료로 관련 문자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이 앱은 시민들이 직접 재난상황을 알리는 창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특정지역에 물이 잠기거나 태풍으로 인해 가로수가 넘어지고 하수구가 역류하면 풍수해 현장을 사진으로 찍고 위치정보와 함께 신고하면, 현장 담당자가 출동해 처리결과를 알려준다. 제보는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활용해 소셜댓글로 등록할 수 있으며, 서울시 대표 트위터 계정(@seoulmania)에 자동 등록된다.

이계헌 서울시 유시티추진담당관은 "이 앱을 통해 곧 다가올 장마 등 풍수해 대책부터 폭염시 전력수급 비상까지 시민들과의 실시간 재난정보 공유를 통해 슬기롭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진희 기자 val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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