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정종철(35)이 아내 황규림(29)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출산 직후 몸무게가 90kg 가까이 나갔던 황규림의 예전 모습과 30kg 감량에 성공해 몰라보게 날씬해진 최근 모습이 담겨 있다. 동일 인물인 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몰라보게 늘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박! 완전 다른 사람이다"(@cho**), "나도 살빼자"(@rhe**), "여자의 변신은 무죄"(@lar**)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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