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KB국민은행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은 19일 글로벌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베트남 호치민시를 방문해 인근에 있는 '연짝공단'내 효성 베트남 고상중합 탑에 올라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국민은행은 21일 "민 행장은 지난 1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베트남과 캄보디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호치민 지점과 캄보디아 현지법인의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는 해외의 영업현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적극적인 현지영업과 업무영역 다각화를 주문했다.
민 행장은 앞서 지난달 15일 영국 런던,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에 다녀왔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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