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를 소지한 고객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구조대가 카드를 스캔,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다. 카드 발급시 고객이 카드에 내장된 칩에 인적사항·병력·혈액형·만성질환·보호자 연락처·자주 다니는 병원 등을 입력하기 때문이다.
한편 소방방재청은 휴대전화에도 비슷한 칩을 넣어 병력 정보를 공유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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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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