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리한 날씨조건으로 빙과부문 실적 회복 모멘텀이 예상된다. 식품부문에서도 품목별 마진 개선과 식재유통 채널의 점진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된다. 유가공 사업은 분유 점유율 확대와 발효유, 그룹으로 매출 증가로 20%대의 실적 고성장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원성 연구원은 "롯데햄, 롯데후레쉬델리카 등 그룹내 식품계열사에 대한 추가적 M&A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어 인수시에는 종합식품사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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