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스몰뷰티증권펀드는 국내 최초의 중소형주 펀드로 지난 2004년 처음 선보인 이후 국내 대표 중소형 스타일 펀드로 성장해 왔다.
유리자산운용은 그 동안의 오랜 중소형주 투자 경험으로 축적된 중소형주 데이터베이스와 정량적 분석을 통해 약 400개 종목의 유니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문 섹터매니저에 의한 기업탐방과 심층적 분석을 통해 포트폴리오 및 편입 종목을 결정한다.
종목발굴은 철저히 바텀업(Bottom-up) 리서치에 기반하며,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중소형 종목을 발굴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성장단계의 초기 국면에 있으나 중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이 가능한 기업에 장기투자 한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대기업과 거래관계에 있는 업체들을 발굴해 장기적으로 높은 수익을 추구한다.
유리스몰뷰티펀드는 우리은행 외에도 KB국민은행, 하나은행, 농협은행, 외환은행, 부산은행등 5개 주요 시중은행과 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대투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증권 등 증권사를 포함해 모두 39개 판매사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 중에 선택 가능하며, 가입 후 90일 미만 환매시 이익금의 30%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한다.
유리자산운용 관계자는 "많은 국내 중소형주 펀드가 중소형주 뿐 아니라 일부 대형주까지 혼합 투자하고 있는 반면 유리스몰뷰티펀드는 순수하게 중소형주에만 투자한다"며 "하반기 중소형주는 종목별로 차별화 된 성과가 예상되므로 중소형주에 대한 풍부한 투자 경험과 핵심 종목에 선별 투자할 수 있는 안목, 즉 상품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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