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대학생의 일주일을 한장의 그림으로 묘사한 게시물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그림 속 사람은 잠이 덜 깬 모습으로 힘겹게 월요일을 맞는다. 기어가듯 화요일을 지낸 그는 겨우 수요일에야 몸을 일으킨다. 이후 목요일에는 신이 나서 도약할 준비를 하고, 마침내 금요일이 되면 맥주잔으로 퐁당 뛰어들게 된다. 다음날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 푹놓고 잔뜩 술에 취해 금요일 밤을 보내게 되는 것.
네티즌은 "대학생뿐 아니라 직장인도 똑같다", "벌써 저 생활만 30년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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