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00분 KT&G는 전날보다 600원(0.73%) 하락한 8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초반 경기방어주로 부각되며 오름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메릴린치, UBS, 씨티그룹, HSBC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김윤오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14.0%, 9.8%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람보르기니, 보헴 모히또에 힘입어 2분기 내수 점유율도 견조할 전망이어서 경기방어주로서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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