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은행 단스케 신용등급 'Baa1'으로 낮춰
무디스는 덴마크 은행의 대출자산이 부실해지고 채권 상환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도 전날 단스케의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하향조정했다.
단스케는 별도의 성명에서 무디스의 부정적인 관점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S&P의 신용등급 강등 이유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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