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무디스 "프랑스 공공부채 안줄이면 등급 강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프랑스 정부에 공공부채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무디스는 "공공부채를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가져가려는 프랑스 정부의 방향이 국가 신용 등급 전망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도 "은행 또는 유로존 국가 지원으로 프랑스 정부의 부채가 증가하면 등급이 강등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날 프랑스의 국가 신용 등급을 'Aaa',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유지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