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이번 카프리 리뉴얼과 함께 산뜻한 기분전환, 상쾌한 카프리라는 슬로건으로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마케팅을 한 층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청정지역인 호주와 캐나다 헤링톤에서 생산된 맥아를 사용해 카프리 맥주만의 청량감을 강화, 상쾌하게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다. 특히 전통적인 맥주 제조 방식인 초고발효 공법(Ultra Conversion Mashing)을 통해 맥주의 칼로리를 낮추고 불필요한 성분들을 최소화해 프리미엄 맥주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맛을 완성시켰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