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년째를 맞이하는 '카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산행'은 거동이 불편한 시각장애인들에게 문화체험과 자연탐방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나눔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등반대회, 텐덤사이클 축제, 도자기 빚기, ATV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해오고 있다.
최수만 오비맥주 정책홍보 전무는 "시각장애인분들과 함께하는 산행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넘버원(No.1) 맥주 '카스'의 대표적인 나눔 활동으로 자리잡아 직원들의 참여 열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앞장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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