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17일 오전 9시11분 전일대비 200원(1.78%) 상승한 1만1450원을 기록 중이다.
아울러 시장에서 우려하는 사업비율 증가는 지난해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포트폴리오 모델링을 통한 수익성 증진을 통해 커버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윤태호 NH농협증권 연구원은 "가장 큰 투자 포인트는 단기 급락에 따른 밸류에이션 매력"이라며 "신상품 개발을 통한 보장성 신계약 성장, 지점 구조조정을 통한 효율적 자원관리, 영업채널 강화 등 수익성과 성장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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