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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도의회 '하도급 해결' 손잡는다

최종수정 2012.05.13 09:45 기사입력 2012.05.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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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영규 기자]체불임금과 하도급 제도를 둘러싼 체납, 불공정 부조리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머리를 맞댄다.

경기도는 오는 14일 수원시 파장동 인재개발원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 제도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관련협회, 전문가, 도의원, 지역건설업체,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경기도와 도의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하도급 불공정 행위와 부조리 근절 대책을 마련하고, 하도급 전담부서와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설치 운영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또 '체불임금 방지 및 하도급업체 보호 등에 관한 조례'제정안 등에 반영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공청회는 아주대 건축학과 신동우 교수가 좌장을 맡고 건설노조와 서울시의 사례발표, 경기도의 과제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과제발표 및 토론에서는 하도급T/F 회의 시 건의된 개선과제 17건에 대한 협회별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하도급 직불제도 강화와 주계약자 공동도급제 시행 등 쟁점과제 12건에 대해 중점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도 관계자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하도급 개선을 위한 최선의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하도급 부조리 때문에 고통 받는 시민과 기업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청회 참석 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무료다. 공청회 토론자료는 당일 배부 예정이며, 공청회 관련 문의는 경기도청 기획담당관(031-8008-2796)으로 하면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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