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 도상철 NS쇼핑 대표,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주문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계철 방송통신위원장은 3일 서울 시내의 한 식당에서 홈쇼핑 업계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는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도상철 NS쇼핑 대표 등이 참석했다.
그는 "중소 납품업체와의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판매수수료 인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판매수수료 인하를 위한 홈쇼핑업계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이 위원장은 또 TV홈쇼핑 업계가 해외 진출을 확대해 새로운 수출시장을 개척하고 K-POP에 이은 '한류' 확산에도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진 기자 asiak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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