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토해양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김정욱)창설 제49주년 기념행사가 1일 대전시 동구 소재 철도공동사옥에서 열렸다.
행사엔 구본환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김복환 한국철도공사 여객본부장, 이계환 한국철도시설공단 경영지원안전실장, 김정욱 철도경찰대장 등과 철도경찰들이 참석했다.
철도경찰은 특별사법경찰로서 열차 및 철도시설에서 일어나는 각종 범죄를 막고 단속하는 철도전문수사기관이다.
4개(서울·부산·광주·영주) 지방철도경찰대, 23개 철도경찰센터로 이뤄져 있고 전국에 413명(여직원 46)이 일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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