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검색녀'를 검색하면 아무런 관련 정보도 나오지 않는다. 저마다 이야기가 다른 목격담과 루머만 있을 뿐 구체적 정보가 없는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압구정동에서 새벽에 가슴을 노출한 채 돌아다닌다는 여자에 대한 소문인 듯. 검색어에만 있지 내용이 없다"(@ima**), "실체가 없는 검색어 1위"(@par**) 등 볼멘소리를 늘어놨다.
또 한 네티즌은 "하루다 멀다하고 무슨 무슨녀 시리즈는 뭔가..이번엔 지어낸 얘기일지도"라고 쏘아붙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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