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갓난아기가 돌발적으로 재롱을 부리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엄마 품에 안겨 있는 아기는 아빠가 들뜬 나머지 "안녕 아빠야"라며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내자 돌연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린다. 이에 아빠는 너무 당황했는지 웃음을 참지 못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연이겠지만 왠지 귀엽다", "아기가 알고 그러는 걸까?", "이런 걸 재롱이라고 하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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