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호는 21일(한국시간) 중국 텐진의 빈하이골프장(파72ㆍ7667야드)에서 끝난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날만 2언더파,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완성했다.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3타 차 선두(18언더파 198타)를 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디펜딩챔프' 니콜라스 콜사트(벨게이)가 2위(15언더파 201타)에서 내심 대회 2연패를 꿈꾸고 있다. 한국은 안병훈(21) 역시 공동 58위(2언더파 214타)로 부진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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