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는 "더 이상의 도발은 한반도 및 세계 정세에 상당한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북한을 국제사회에서 고립시켜 정치·경제적 어려움을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무역업계는 정부와 온 국민의 힘을 합쳐 금번 사태가 우리경제의 대외신인도 하락이나 우리기업의 수출입활동에 차질을 초래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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